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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당사의 팀은 충실하고 정직하며 근면하며 무엇보다 변화를 일으키는 데 열정적인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부심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공장 효율성에 반영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투자하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습니다.

Greenlea와 함께하는 경력 여정이 어떠한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몇몇 직원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댄 머드웨이

공장 매니저(해밀턴)

흔히들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일단 시작부터 해야 한다고들 말하는데, 댄 머드웨이(Dan Mudgway) 공장장의 커리어는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댄 공장장은 우연히 지역 신문에서 도살장 견습생 구직 광고를 발견하고 지원하며 이 업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지역의 작은 정육점에서 견습 과정을 마친 그는 새로운 변화를 찾아 Greenlea에 지원했습니다.

8년 전 정육점 견습생으로 시작했던 댄 매니저는 현재 해밀턴 공장의 공장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Greenlea에 입사한 이래 그는 다양한 부서에서 일하며 업무를 익혔으며,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에서 육류 가공 기술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댄 공장장은 야간 근무 도축장 감독자, 발골 처리실 감독자, 모린스빌(Morrinsville) 공장의 생산 공장장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Greenlea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무엇인지 댄 공장장에게 묻자 그는 "입사 시 기술 수준에 관계없이 탄탄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능력"이라며, "필요한 것은 철저한 직업 윤리와 배우고자 하는 의지뿐"이라고 설명합니다. 두 공장에서는 공통적으로 견습 직책으로 시작하여 관리, 감독 및 고도로 숙련된 도살 직책까지 승진한 직원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댄 공장장이 맡은 일의 특징은 업무가 다채롭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곳의 직원들은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해결안을 찾고자 하는 강한 열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Bruce Mudgeway in office

댄 공장장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

  • 그는 6년 전 당시 Greenlea에서 프런트 접수원으로 일하던 아내를 만났고 최근 첫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 그는 100km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 그는 어린 시절 매스터턴(Masterton)의 작은 농장에서 살았습니다.
  • 그는 12살 때 해밀턴으로 이사했습니다.
  • 회계사가 되기를 희망하던 그는 대학 회계학과에 입학했으나 단순 사무직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1년 만에 그만두었습니다.

"Greenlea는 입사 당시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저는 공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할과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모린스빌 공장에서 1년, 그리고 본사에서도 잠시 근무했습니다. 또한, 매시 대학(Massey University)에서 육류 가공 기술로 학위 과정을 마쳤습니다."

 


 

캐서린 하미

기술 규정 준수 관리자(TECHNICAL COMPLIANCE MANAGER)

캐스린 하미(Kathryn Haami) 관리자는 언제나 자신은 식품 업계에서 일할 운명이었다고 말하곤 합니다. 유년 시절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베이킹하는 것을 좋아했고 십 대 때는 부모님의 카페와 빵집에서 일했습니다. 그녀는 음식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 카페를 소유하는 것을 꿈꿨습니다.

Greenlea 입사 전에 캐스린 관리자는 코로만델(Coromandel)의 식품 사업부에서 일했습니다. 2002년 그녀는 품질 관리 책임자(Quality Control Officer)로 모린스빌 공장에 합류했으며, 곧 품질 보증 감독관(Quality Assurance Supervisor)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렇듯 자연스럽게 경력을 쌓아가며 그녀는 육류 가공 업계에서 능력을 키워갔습니다. 특히 캐스린은 전문 지식 습득과 자기 계발을 통해 해밀턴 공장에서 기술 규정 준수 관리자로 승진하며 커다란 성장 기회를 얻었습니다.

캐스린 관리자는 일상 업무에서 규정 준수 관련 사안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절차 효율성을 평가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구현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캐스린 관리자는 당사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뉴질랜드 1차 산업부(MPI) 및 제3자 감사 기관과 협력합니다.

KATHRYN HAAMI in front of Greenlea sign

Greenlea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는 동안 캐스린 관리자는 육류 포장 및 발골실 감독 업무도 맡았습니다. 그녀가 꼽는 Greenlea 근무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경력 계발 기회가 제공되며, 사내 문호 개방 정책(open-door policy)이 실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녀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며 기존 지식의 깊이를 더합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만들어가는 가정과 Greenlea에서의 경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Fernando

    페르난도 다 실바(FERNANDO DA SILVA)

    발골실 감독자(BONING ROOM SUPERVISOR)

    페르난도는 10년 전 뉴질랜드로 이주하며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Greenlea 채용 광고를 보고 지원 후 면접을 보고 입사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는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게 되었습니다.

    발골실 야간 작업조에서 근무를 시작했던 페르난도는 곧 프라임 발골실 감독자(Prime Boning Room Supervisor)로 승진했습니다. 현재 그는 해밀턴 공장의 수석 발골실 감독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생산을 관리하고 Greenlea가 중시하는 가치가 공장 전체에 걸쳐 지켜지도록 감독할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팀원이 능력을 개발하고 경력을 키울 기회를 얻도록 지원합니다.  

    페르난도에게 Greenlea 근무의 장점을 묻는다면, 아마 Greenlea에서 얻은 기회와 현 위치에 대해 감사하다고 답할 것입니다. 그는 이와 같은 사내 경력 개발 기회를 스스로 활용해왔을뿐더러 부하 직원들에게도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합니다.

    페르난도는 슬하에 자랑스러운 자녀를 네 명 두고 있습니다. 그는 먼 미래를 걱정하는 대신 현재를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Greenlea workers
Operating forklift at Greenlea plant